CJ CGV는 최 대표가 지난해 급여 3억7900만원, 상여 2억1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을 합쳐 보수 6억100만원을 받았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여에 대해 “매출액이 연결 기준 2018년에서 2019년 9.8% 증가, 영업이익이 57.0% 증가하는데 기여했고,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 회사의 핵심역량을 구축한 점 등을 고려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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