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7℃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5℃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20℃

  • 울산 19℃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5℃

박정호 SKT 사장, 지난해 연봉 45억3100만원

[임원보수]박정호 SKT 사장, 지난해 연봉 45억3100만원

등록 2020.03.30 17:39

이어진

  기자

유영상 MNO사업부장 10억1700만원

박정호 SKT 사장, 지난해 연봉 45억3100만원 기사의 사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해 45억3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10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SK텔레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지난해 급여 13억원, 상여 32억2800만원 및 기타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45억3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측은 상여금과 관련해 “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4대 사업을 중심으로 뉴ICT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하는 등 SK텔레콤의 중장기적 기업가치 창출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지난해 급여 4억6000만원, 상여 5억53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10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지난 2018년 코퍼레이트센터장 재직기간 성과에 따른 경영성과급”이라며 “뉴ICT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 ICT 시너지 복합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