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백석동에 주소를 둔 확진자 A씨는 지난 21일 오후 런던에서 입국했으며 입국 시에는 이상증상이 없었다. A씨는 자택에서 머물다 24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26일 일산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승용차로 이동한 후 자택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자세한 동선 및 이동경로는 조사 중이다.
동거중인 부모와 누나 3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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