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 다운로드 150만 기록”

양대 마켓, 무료 게임 순위 1위 등극

(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가 출시 5일만에 150만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27일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일 출시한 TFT가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 25일 기준 15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TFT 모바일은 라이엇 게임즈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선보인 게임으로 20일 출시 이후 줄곧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TFT 팬을 위해 아프리카 TV와 함께 이벤트성 매치 게임 ‘돌려돌려 TFT 갤럭시’를 진행한다. BJ수찬, 롤선생, 꿀탱탱 등 유명 인플루언서 8인이 참가해 총 상금 1000만원을 두고 대결한다.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프리카TV TFT 공식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