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테스트 진행AI 게임·비경쟁전 신규 콘텐츠 도입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 후 세차례의 CBT를 진행해왔다.
이번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는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4일 동안 전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는 신규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테스트에 추가 콘텐츠를 준비했다. ▲AI(인공지능) 캐릭터와 전투하며 게임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는 ‘AI 게임’ ▲점수가 기록되지 않고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비경쟁전 모드’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와 대전하는 더욱 정교해진 ‘매칭 시스템’ 등이다.
글로벌 파이널 테스터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에서 진행한다. 4월 16일까지 신청한 모든 테스터에게 ‘프리미엄 베타키’를 지급한다. 프리미엄 베타키를 통해 ▲그림자 왕 무기/방어구 ▲신속의 비약 ▲감시의 비약 ▲화승총 ▲붉은 용의 제물 등 최고 등급의 봉인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테스트간 의견을 계속 수렴해 게임에 적용하고 있다”며 “보다 쉽게 게임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