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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등록 :
2020-03-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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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번방’ 신상공개 국민청원 5백만명 돌파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20대 남성 A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성 착취 영상물을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n번방’ 가입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처벌해달라는 요청을 담은 청와대 국민청원이 23일 500만 명을 넘어섰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한다'는 청원을 포함해 비슷한 5개의 청원의 총 참여자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민청원 게시판이 개설된 이후 단일 사건 청원 참여자 수로는 가장 많은 동참이다.

청원 마감은 다음달 중인데 청와대는 이르면 이번주 공식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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