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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발생··· 후암동 거주 91세 남성

용산구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발생··· 후암동 거주 91세 남성

등록 2020.03.18 16:26

김선민

  기자

용산구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발생··· 후암동 거주 91세 남성. 사진=질병관리본부용산구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발생··· 후암동 거주 91세 남성. 사진=질병관리본부

서울시 용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산구에 따르면 고양시 코로나19 네번째 확진자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거주하는 91세 남성 A씨로 이날 오전 9시20분 확진을 받아 흑성동 중앙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10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소재 직장에 자차로 출퇴근을 했다. 11일 가래 증상이 발현됐으며, 17일 서울백병원 외래 및 검체를 채취했다. 자차를 이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했다. 18일 양성 판정이후 오후 4시 서울백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용산구는 이날 오후 4시 자택을 방역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A씨와 접촉자 용산구 2명 자가격리 통보, 타지역 2명 거주시 보건소 통보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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