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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코로나19 양성 판정··· 총리도 자가격리

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코로나19 양성 판정··· 총리도 자가격리

등록 2020.03.13 15:55

수정 2020.03.13 15:57

김선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한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각 12일 보도했다.

캐나다 총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레고어 여사는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뤼도 총리도 14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현재 총리는 무증상 상태라 아직 진단검사를 받지 않았다며 평상시처럼 직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기준으로 1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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