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구호 활동 성금 5억원 전달
10일 두나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 활동 성금 5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두나무의 구호 활동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역 주민의 생필품과 위생용품 및 의료진을 위한 물품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계속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국민들과 의료진에 구호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구 카카오스탁)’,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운영사다. 2019년 3월에는 사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 세계 최초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정식 런칭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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