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플랫폼을 통한 전원 투표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투표와 결정은 이번 주 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오는 9일과 11일 최고위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투표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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