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도시민에게 해당지역을 방문하지 않고 지역별 귀농귀촌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상반기에 총 67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농정원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의 담당자 및 도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정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향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고려해 설명회 개최를 재개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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