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총회장의 확진 판정이 알려진 당일인 24일 법인협의회를 통해 참석자 명단을 확보하고 31명의 참석자 전원에게 3월 4일까지 자가격리(학교 미출근)토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사립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토론회 참석자 학교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며 “특히 참석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특별소독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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