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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시장, 메르스 사태 이후 5년만에 ‘임시휴장’

[NW포토]성남 모란시장, 메르스 사태 이후 5년만에 ‘임시휴장’

등록 2020.02.24 18:39

이수길

  기자

전국 최대 규모 5일장 경기 성남 모란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저지 휴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전국 최대 규모 5일장 경기 성남 모란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저지 휴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전국 최대 규모 5일장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이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저지를 위해 임시휴장, 장이 열리는 중원구 여수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에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4·9일 열리는 모란시장은 평일 5만∼6만명, 휴일 10만명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 5일 장으로,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5년 만의 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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