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플렛은 판매사 지점 방문 없이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펀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장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기업, 디자인 기관 및 스튜디오에서 전문가·학생까지 모두가 참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38개국 2340개 작품이 출품됐고, 10개국 43명의 교수·디자이너 등이 심사해 상위 10%를 위너로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운용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스마트 리플렛을 제작하고 있다. 주로 판매사를 통해 영업점 직원과 고객에서 전달된다.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미래에셋은 그 동안 고객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스마트 리플렛은 그 일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웹세미나 등 펀드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편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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