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긴급구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부 물품은 6일 지역아동센터 및 한부모가정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1450명에 전달됐다.
지원 대상은 한국거래소에서 2014년부터 후원해 개소한 KRX 지역아동센터 35개소의 1050명과 거래소 임직원들이 매월 결연해 후원하는 한부모가정아동 100명, 부산지역 300여명 등 총 1450명이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현재 상황을 주시하며 감염 확산 방지와 우리 사회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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