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라이트 유심 9GB 요금제는 월 3만9600원에 데이터 9GB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량 소진 후에는 1Mbps의 속도로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5G 스페셜 유심 180GB는 월 6만6000원에 이동통신사 5G 요금제 대비 데이터 제공량이 30GB 늘린 180GB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VR, 클라우드 게임 및 고화질 영상을 즐기기 충분한 용량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5G 스마트폰 수요를 반영해 ‘LG V50S 씽큐’도 함께 출시했다. 헬로모바일은 이동통신사 대비 동등 수준이거나 혜택을 늘린 단말 요금제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우영상 헬로모바일사업그룹장은 “5G 가격 부담을 호소하던 기존 고객들의 페인 포인트에 초점을 맞춰, 5G가 보다 보편적인 서비스로 정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5G시대 통신비 인하 첨병 역할을 이어가는 한편, 5G 서비스 다양성에 기여하는 참신한 시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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