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통합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의 연구용역으로서 공간조성방향, 일자리창출 파급효과, 지역관광산업연계 등을 통한 기본계획수립방향을 제시했다.
청도군은 향후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추가적인 수정과 보완을 통해 오는 2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군에서 생산된 청도반시, 복숭아를 이용한 수제맥주를 청도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청도수제맥주교육센터가 청춘이 찾아오는 청도만의 특색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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