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각)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지원하는 당국과 보건 관리들을 만나 상의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가는 중”이라고 트위터에 밝혔다.
이어 “WHO는 끊임없이 중국과 바이러스 영향을 받은 나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 “모든 나라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어떻게 대응하면 될지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WHO는 우한 코로나에 대해 아직 국제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할 단계는 아니라고 지난 23일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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