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 부대 위문은 지난달 전방 모 부대 위문콘서트를 계기로 군 장병들에 대한 봉사와 나눔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진됐다.
한옥순 회장은 “설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이 혹서기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상대 고문(대한민국5대국새장)은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면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추운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