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공사 참사랑봉사단(안심지부) 주최로 안심3·4동 새마을지도자협회 및 부녀회가 참여했다.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점심으로 떡국이 제공됐고, 식사 후에는 기지 내 전동차 안전체험, 안심어린이집 공연, 아코디언 연주, 가요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안내를 맡은 봉사자들은 시종 밝은 미소로 다정다감한 말벗이 되는 등 자식같이 시중을 들어 어르신들로부터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도 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함께 해주신 어르신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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