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교육 경쟁력 향상 및 지역 발전 주도 기대
전북대는 지난해 ‘전임교원 특별공개초빙’절차를 거쳐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신임교수 8명을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임용된 교수는 공과대학 전형민(기계시스템공학부), 김기현(전자공학부), 김향란(전자공학부), 윤수경(컴퓨터공학부), 김민(화학공학부), 사회과학대학 김윤영(사회복지학과), 자연과학대학 신서동(물리학과), 대학원 트란듀이탄(BIN융합공학과) 교수 등 8명이다.
임명장 전달식에서 김동원 총장은 “전북대학교 새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학의 연구 경쟁력 향상과 강의 질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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