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지난 9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실사판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 김현우 앵커는 조정석이 연기한 이화신(극중 이름)의 모델로 알려졌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13기 공채 기자로 입사한 뒤 SBS 메인 뉴스인 ‘8뉴스’ 평일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캐스터는 KBS부산총국과 ‘뉴스Y’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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