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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명예회장,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

[NW포토] 구자경 LG 명예회장,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

등록 2019.12.15 10:57

윤경현

  기자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그는 국토가 좁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의존할 것은 오직 사람과 경쟁력뿐이라는 ‘강토소국(疆土小國) 기술대국(技術大國)’을 강조했다. 사진=LG 제공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그는 국토가 좁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의존할 것은 오직 사람과 경쟁력뿐이라는 ‘강토소국(疆土小國) 기술대국(技術大國)’을 강조했다. 사진=LG 제공

LG그룹 2대 회장 구자경 명예회장의 빈소는 지난해 구본무 회장 별세 때와 같은 간소한 가족장으로 치러질 계획이다.

LG그룹 임직원들은 14일 오후 2시부터 장례 절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조문객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받기 시작할 예정이며 외부인들의 조문과 조화는 받지 않기로 했다.

고 구 명예회장은 그는 국토가 좁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의존할 것은 오직 사람과 경쟁력뿐이라는 ‘강토소국(疆土小國) 기술대국(技術大國)’을 강조했다.

이 같은 신념으로 연구개발과 기술확보에 힘쓰며 LG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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