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0년부터 3년간 영양사 없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 등 어린이 건강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014년부터 ‘대구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해왔다. 지난 9월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10월 공개모집과 적격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현재 대구가톨릭대는 대구시 중구(김은정 식품영양학과 교수), 경산시(이경아 식품영양학과 교수), 영천시(이영아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위탁으로 3개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