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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17일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수성아트피아, 17일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등록 2019.12.06 10:40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수성아트피아사진제공=수성아트피아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12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한다.

만 여덟 살의 나이에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여 어느 덧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사라 장의 이번 공연은 7년만의 내한 리사이틀로 그녀만의 섬세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Sz.56)을 시작으로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M. 8), 드보르작의 로망스 f단조(Op. 11), 바치니의 고블린의 춤(Op. 25), 엘가의 사랑의 인사(Op. 12), 라벨의 치간느(M. 76)를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테크닉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이틀의 반주는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사라 장, 레이 첸, 이자크 펄만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월드투어를 함께한 훌리오 엘리잘데가 맡았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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