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기간 행사 카드로 인기 세트를 구매하면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준다. 첫 30일 동안은 최대 150만원권, 이후 10일간은 최대 100만원권을 주는 등 '얼리버드' 구매자에게 더 많은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 명절 사전예약 판매 때 매출의 53%를 차지한 통조림·조미료의 경우 기획 물량을 지난해보다 10%가량 늘렸다. 횡성 1++등급 한우, 흑한우세트 등 프리미엄 세트 물량도 두 배 늘렸다.
과일은 사전 비축과 산지 선점으로 시세 대비 10∼20%가량 싸게 판매하고, 가격을 30% 낮춘 사전예약 전용상품도 별도로 판매한다.
수산세트는 기존 5+1 세트를 지난해 2종에서 올해 설에는 4종으로 늘렸다. 이마트의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피코크' 라인에 처음으로 수산세트도 포함됐다.
SSG닷컴에서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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