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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더불어민주당, 건설 현장 애로 해소 방안 모색

건설업계-더불어민주당, 건설 현장 애로 해소 방안 모색

등록 2019.12.03 15:02

서승범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당대표 이해찬)과 건설업계 간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마련한 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대한 현장점검과 애로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윤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을 비롯, 전국 각 지역의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 시도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건설업계는 SOC사업의 예타면제 등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생활형 SOC와 노후 인프라 개선이 국민안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민주당은 국가경제 발전에 있어 기여해 온 건설인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국가경제 발전 및 국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업계가 좀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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