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는 수성대 치기공과 학생들이 크라운 치과보철을 직접 제작했고, 호텔항공관광과 학생들의 통역 도움으로 치과보철이 필요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치기공과 ‘휴봉사단’은 이에앞서 지난 7월 필리핀의 의료취약지역인 리얼케손에서 치과의사들과 함께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해마다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기공과 이종화교수는 “우리 학생들은 수혜자의 예비모형 제작, 임시 치아 제작, 크라운 치과보철물 제작 등 일련의 과정을 직접 제작해 전공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이웃사랑도 실천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봉사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