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2억천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는 금번 평가에서 국·도정 시책을 포함해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도시환경 등의 분야 92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인구 순위 상위 10개 지자체가 경쟁해 가장 치열한 1그룹에서 장려상이라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맡은바 업무에 충실히 한 결과”라면서“내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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