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오픈뱅킹 이벤트 1등 당첨금 1000만원 전달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지난 27일 경기도 안성시 동본동의 안성시지부에서 ‘NH오픈뱅킹 캐시백이벤트’ 1주차 1등 당첨자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27일까지 NH스마트뱅킹과 농협인터넷뱅킹, 올원뱅크의 NH오픈뱅킹 서비스에서 타은행 계좌를 출금계좌로 등록하고 자신의 농협 계좌에 충전하는 과정을 거치면 자동 응모되는 행사다. 출금계좌 1좌당 1회 응모가 가능해 출금계좌를 여러 건 등록하고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농협은행은 매주 ▲1등 1000만원(1명) ▲2등 100만원(10명) ▲3등 1만원(5000명) ▲4등 5000원(1만명) 등 총 1만5011명을 추첨해 총 10만5077명에게 약 9억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연말까지 오픈뱅킹 타행계좌등록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