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췌장과 췌장암 알아보기(소화기내과 신석표 교수)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김한바로 교수) ▲췌장암의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최대로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김동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8.7%에 불과하며 다른 암들에 비해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췌장암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올해 We路(위로)캠페인을 진행하며 환자와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췌장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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