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목표가 23만원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경쟁 관계에 있던 야후재팬과 라인과의 통합은 마케팅비용 지출 등 경쟁 완화와 강력한 추진력 확보를 통해서 페이먼트·인터넷금융사업 등 신규사업 빠른 사업 전개를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일본 사업에 한정해 투자할 수 있는 Z홀딩스를 매입할 수 있지만, 이를 포함해 국내 전자상거래, 글로벌 웹툰, 한국 신규 인터넷금융인 네이버파인낸셜에 한꺼번에 투자할 수 있는 네이버를 매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