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파주시청에서 개최될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협약식’에는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최종환 파주시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례보증제도’는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들이 일반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주는 제도이다. 신세계사이먼이 출연한 특례보증금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파주시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에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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