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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10년만에 TV 광고···인식 개선 기대

저축은행중앙회, 10년만에 TV 광고···인식 개선 기대

등록 2019.11.15 15:53

한재희

  기자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가 10년만에 TV 광고를 시작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배우 김갑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TV광고 ‘내일이 더 살맛나도록’ 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최근 유행하는 키워드인 ‘단짠단짠’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두 아이와 생활하는 엄마의 일상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모습을 통해 ‘달다가도 짜고, 짜다가도 단’ 인생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또 ‘5,000만원 이내 예금자보호’, ‘높은 예·적금 금리’, ‘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등 저축은행의 장점을 자막으로 표현하여 시청자의 이해를 도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3개월간 종편채널 및 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여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광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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