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신한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수출입 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상·하반기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수출입 ▲해외직접투자 ▲외환 파생거래 등에 대해 신한은행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외국환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미·중 무역갈등, 한·일 수출규제 등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환리스크 관리 방안 ▲향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을 업무 노하우 및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한 점도 기업 실무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실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외환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폭 넓은 고객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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