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1교시인 국어 과목 선택자 2만7천628명 가운데 3천415명(12.36%)이 1교시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이는 작년 수능 1교시 결시율보다 1.13%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작년에는 국어 과목 선택자 3만486명 가운데 3천426명(11.23%)이 1교시 시험을 보지 않았다.
올해 인천에서는 49개 시험장에서 2만7천726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다. 이 가운데 6천348명은 졸업생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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