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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연탄 1만2000장 기부 봉사활동 진행

코스콤, 연탄 1만2000장 기부 봉사활동 진행

등록 2019.10.30 14:59

허지은

  기자

코스콤 정지석 사장(사진 오른쪽)과 박효일 노조위원장(사진 왼쪽)은 지난 22일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코스콤코스콤 정지석 사장(사진 오른쪽)과 박효일 노조위원장(사진 왼쪽)은 지난 22일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코스콤

코스콤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기부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지석 코스콤 사장과 박효일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노조 집행부가 참여했다. 후원 연탄은 시민단체와 영등포구가 연계해 선정한 서울시내 40여곳의 저소득 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서 연탄 배달에 직접 나선 정지석 사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데 도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 노조위원장도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돼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코스콤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8일 영등포구 내 저소득층 무주택자들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노인 거주공간 장판을 시공했으며 지난 5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파주 자원서원을 찾아 문화재 보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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