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네 번째 에피소드 ‘더 샤이닝’ 공개

아홉 번째 클래스 ‘신성검사’ 공개

PC 리니지와 차별화 속도 높인다

오는 11월 7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어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내달 7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THE SHINING)’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더 샤이닝(THE SHINING)’은 리니지M이 선보이는 네 번째 에피소드다. 아홉 번째 오지리널 클래스 ‘신성검사’, 신규 서버 ‘이실로테’ 등이 포함됐다. 신성검사는 아홉 번째 클래스로,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 클래스다.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적에게 물리와 마법 대미지를 모두 가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구사한다. 마법으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거나 회복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지역 ‘고룡의 성지’, 월드던전 ‘오만의 탑’, 강화된 혈맹 콘텐츠 등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고룡의 성지는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사냥터로 아덴 월드 북쪽에 위치했으며 신성검사 등장 스토리와 연관됐다. 강화된 혈맹 콘텐츠는 변신 카드를 혈맹원에게 대여해주는 ‘혈맹 대여 시스템’, ‘혈맹 제작 시스템’, ‘혈맹 퀘스트 2.0’ 등이 담겼다.

엔씨소프트는 오늘 오후 4시부터 ‘더 샤이닝(THE SHINING)’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참여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