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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롱패딩·후리스로 가을·겨울시즌 공략”

디스커버리 “롱패딩·후리스로 가을·겨울시즌 공략”

등록 2019.10.23 16:32

정혜인

  기자

올해 매출 3600억 추산···전년比 10% 성장신규 진출한 신발 사업 매출 300억 넘어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롱패딩을 비롯한 다양한 패딩 제품과 후리스 신제품을 내놓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아이슬란드’를 모티브로 리뉴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2층 규모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실제 빙벽 오브제를 곳곳에 설치하고 흩날리는 눈 효과를 더해 겨울왕국인 ‘아이슬란드’ 특유의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밤에는 조명을 활용한 다채로운 빛이 스토어 전체에서 나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팝업스토어의 1층은 디스커버리 원정대를 포함해 프리미엄 겨울 레저 활동을 연상시키는 테마로 구성했다. 벽 전면에는 디스커버리의 윈터 캠페인 영상이 플레이 된다. 또 올해 주력 제품인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을 포함해 글리터, 리플렉티브 패딩 등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 중인 한정 판매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 ‘숏 마운틴쿡 다운자켓’, ‘부클 테크 후리스’, ‘픽시버G 튜브다운’ 등 19년 FW 시즌 인기 아우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대표 트래블화인 버킷 시리즈를 곳곳에 배치해 고객이 자유로이 착용해 볼 수 있게 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19 F/W 시즌 구스 다운 충전재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롱패딩,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을 선보인다. 레스터G는 구스 충전재로 10% 더 가볍지만 보온성과 볼륨감은 더했다. 인체 구조를 반영한 히트 테크놀로지 지와 쪽 부위에 디스커버리 패턴의 축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기존 레스터보다 3cm 더 길어져 보온성과 핏 밸런스를 강화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올해 매출이 3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중 올해부터 시작한 신발 사업의 경우 총 17만족 판매를 넘어서면서 매출도 3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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