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VVIP’ 초청해 곡성군서 일손돕기 활동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지난 22일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최우수고객(VVIP)’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농업인이자 요리연구가인 강레오 셰프도 참여했다. 사과를 수확하고 참가자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유기농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농협은행의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는 전국 15개 권역에서 소비자 500명과 범농협 CEO,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대훈 행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흔쾌히 참여한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100%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순수 민족자본 NH농협은행은 고객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