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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2억’...실거래가로 본 강남북 아파트 대장주

마용성·강남3구 지역 2분기부터 상승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한 달 동안 2억↑
반포자이, 5월부터 월 평균 1억씩 상승
KB선도아파트50지수 5개월째 오르막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 삼성래미안 5차 아파트 전경. 사진=이수정 기자

서울 지역 ‘대장주’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이 눈에 띈다. 특히 일부 단지는 한 달 새 2억원이 넘게 상승하는 등 신축아파트 중심 매매가 오름세가 가파르다. 대부분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단지들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반포 자이 ▲가락 헬리오시티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성수 갤러리아포레 등 서울 주요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들에 한정됐다. 같은 지역이라도 신축이 아닌 구축 단지들의 움직임은 크지 않았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한 달 여만에 2억1000만원이 올랐다. 지난 8월 22일 84㎡ 평형대 아파트가 29억9000만원(21층)에 거래된 후, 지난달 25일에는 동일 평수 매물이 32억원(9층)에 손바뀜 됐다.

동일 지역의 반포자이는 올 5월에 비해 4억원가량 매매가가 상승했다. 해당 단지는 지난 5월만 해도 84㎡ 평형대가 21억원(11일·24층)에 거래됐지만, 4개월만인 9월 25억2000만원(3일·20층)에 매매됐다. 한 달 평균 1억원씩 오른 셈이다.

지난해 입주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매매가도 심상치 않다. 84㎡ 기준 평균 분양가 8억7500만원이었던 헬리오시티는 지난해 12억대를 호가했다. 그러나 올해 7월 실거래가 기준 15억2220만원(30일·25층)까지 뛰었다.

강북 집값을 견인하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지역 신축 아파트도 매매가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마포구 대장주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1단지)는 올해 3월 11억8000만원(30일·14층)이었던 84㎡ 평형대가 지난 8월 14억8500만원(5일·17층)에 거래됐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중 입지가 가장 좋은 2단지 테라스형은 같은달 전용 84㎡ 기준 16억5000만원(1일·2층)에 거래되기도 했다.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195㎡ 평형은 2월 31억9000만원(25일·13층)에서 지난 8월 34억5000만원(18일·23층)으로 3억원가량 상승했다. 용산구 한강로2가 래미안용산더센트럴 단지는 135㎡ 평형은 7월에서 8월 한 달 새 21억에서 22억8000만원으로 2억가량 올랐다.

실제 전국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 단지 매매가격 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했다. KB부동산 리브온 9월 ‘KB선도아파트50지수’에 따르면 전국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말보다 4.38%, 전월대비 1.15% 상승한 104.4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전국 지역 대장주 아파트들을 표본으로 하며 최근 3.3㎡ 당 9992만원을 기록했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함께 송파구 잠실동 엘스, 가락동 헬리오시티 등 주요 신축단지 및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대치동 은마 등 강남 재건축단지도 포함돼 있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KB선도아파트50지수는 전월대비 0.71%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지만 올해 5월 0.33% 상승하며 반등했다. 지난 8월에는 전월대비 1.54% 오른 103.2를 기록해 지난해 11월 전고점이었던 101.8을 넘어섰다.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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