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수주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안서를 정확하게 영문으로 작성하여 관리·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과정은 영문 제안서의 효과적인 작성방법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협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과정은 교육 기회를 놓쳤던 관련 업무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 이어서 해외건설계약 심화 Design-Build Contract 과정(10.16~29)과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 과정(10.22~24)이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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