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달콤커피, 18일 상암점서 권진아 베란다라이브 실시

사진=달콤커피 제공

다날이 운영하는 달콤커피는 이달의 아티스트에 ‘감성 보컬’ 권진아를 선정하고, 오는 18일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매월 역량 있는 뮤지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달콤커피 매장으로 초대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 이벤트다.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권진아는 발라드, 시티팝,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지난달 정규 2집 ‘나의 모양’으로 컴백한 권진아는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베란다라이브에서 권진아는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가을 밤 현장의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관람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달콤커피 공식 앱(30명) 또는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15명)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6일 달콤커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하며, 1인당 2매의 티켓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