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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NHN고도 ‘전자상거래 자격 활성화’ 업무협약식

대한상의·NHN고도 ‘전자상거래 자격 활성화’ 업무협약식

등록 2019.10.08 10:02

수정 2019.10.08 10:22

강길홍

  기자

노금기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왼쪽)과 이윤식 NHN고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노금기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왼쪽)과 이윤식 NHN고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대한상의와 NHN고도가 전자상거래 자격시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와 NHN고도는 8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노금기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과 이윤식 NHN고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자격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상의는 내년부터 전자상거래 자격시험에서 사용할 실기프로그램으로 ‘고도몰5’를 추가로 채택, 수험생들이 선택·응시할 수 있는 실기프로그램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NHN고도가 개발한 ‘고도몰5’는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쇼핑몰 제작, 운영, 분석 등 전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 개발프로그램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그동안 전자상거래자격 실기시험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하나로 제한돼 현실성과 활용성 측면에서 아쉽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전자상거래에 종사하는 더 많은 인력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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