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동부제철이 존속회사로 남고 동부당진항만운영은 소멸한다. 현재 동부제철은 해당 기업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기일은 12월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사업 시너지와 경영 효율성을 높여 회사의 재무·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동부제철은 칼라설비 라인 2기 신설에 655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4.1%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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