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의 빈집과 빈상가 홍보부스로 활용
특히, 이번 박람회는 체육관이나 텐트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박람회와는 달리 원도심의 빈집과 빈상가를 홍보부스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진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 시군 및 정부의 혁신 우수사례와 정책 등을 선보이는 전시관은 빈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전남혁신관(구. 화신백화점) △정부혁신관(구. 양곡창고 A동) △행정혁신관(구. 양곡창고 B동) △공간혁신관(구. 박석규미술관 1층) △공공서비스혁신관(구. 박석규미술관 2층) △디지털혁신관(구. 한미곡물상회·대광오토바이)으로 구성됐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