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판매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지난 16일 오전, 서상인 광주은행 부행장은 제31향토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소영민 사단장과 장병들을 대상으로 광주상생카드를 홍보하고, 판매 촉진에 나서며 이동점포를 설치해 장병들에게 광주상생카드 판매를 실시했다.
제31향토보병사단 군 관계자는 “광주은행에서 지원해준 이동점포를 통해 장병들이 광주상생카드 판매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었다. 장병들의 마음이 닿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인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광주상생카드에 광주소재 기관과 광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광주상생카드의 홍보와 판매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9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국내외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광주상생카드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수영대회 선수촌 내에 환전소를 운영하고, 지난 7월에는 10% 특별할인 판매 실시에 맞춰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이동점포를 설치해 장병들과 함께 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광주은행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을 실시하여 총 6억5백만원의 광주상생카드를 구매했다.
한편, 광주상생카드는 출시 5개월여 만에 200억원 판매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상생선불카드 10% 특별할인에 이어 9월부터는 상생체크카드 사용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혜택을 추가했다.
광주상생카드는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개인에 한해 1인당 체크카드와 선불카드 각각 5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할인판매 지원 예산(판매금액 300억원)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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