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아내 등장···직업 덩달아 ‘주목’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아내 등장···직업 덩달아 ‘주목’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가 화제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민은 추석을 맞아 장인어른, 장모와 함께 식사를 했다. 이 가운데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가 짧은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는 딸 라원을 비롯한 가족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더

이 가운데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의 직업이 화제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의 직업은 해금 연주자다.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과거 TV에 함께 출연한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언급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홍경민은 자작곡 '마지막 사랑에게'으로 미래에 만날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 송이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해당 곡을 만든 뒤 한 프로그램에서 운명처럼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또 홍경민 아내 직업은 결혼후 자연스레 그만두게 되었고 육아에 전념하게 된것에 대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