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민참여 원탁회의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주제와 같이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 토론이 벌어진다.
평소 취약계층의 안전에 관심이 많아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시(정책기획과 시민행복추진팀)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은 곧 행복으로 이어진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100여명이 참석 10명씩 원탁테이블에 배정, 테이블별 진행자가 안전관련 주제로 의견제시 및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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