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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기자
등록 :
2019-09-12 07:00

카드업계, 추석 맞아 고객 맞춤 이벤트 풍성

선물할인·항공권·문화생활 할인 등
고객 특성 맞춘 할인혜택 마련

사진=현대카드 제공

카드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고객 ‘맞춤형’ 이벤트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추석 선물 할인에서부터 여행족(族)들을 위한 항공권 할인, 연휴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문화생활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추석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KB국민카드는 13일까지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 또는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결제 시 지정된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해 주거나,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중복으로 누릴 수 있다. 명절 선물 구매처로 인기가 높은 정관장에서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대형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가전제품점(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3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AK플라자 등 대형마트‧백화점에서 추석선물세트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를 현장할인해주거나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각 가맹점마다 행사기간과 행사품목, 할인율을 확인해야 한다.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호텔스닷컴 현대카드 회원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예약시 15% 할인 혜택을 준다. 하나투어·모두투어·인터파크투어 등에서 프로모션 대상 해외항공권 결제 시 최대 15% 할인이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개인신용카드 고객이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8~9월의 시원한 해외 이용금액 최대 1만원 혜택’ 이벤트에 응모하고 15일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 시 롯데 외식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비자 브랜드 개인신용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해외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이용 시 5000원 캐시백 혜택도 마련했다.

우리카드는 19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실적 기간(9월 6일~19일) 중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의 해외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15일까지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우리카드로 라운지 이용요금 결제 시 선착순 2000명에게 고추장세트를 선물한다.

신한카드는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휴사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텔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0% 할인, 마이신한포인트 8%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 생활 할인 혜택도 눈여겨 볼만하다. 신한카드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벤허’를 올댓 쇼핑에서 예매하면 1인 최대 4매까지 30%를 할인해 준다.

비씨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현장에서 '페이북 QR결제'로 주ㆍ야간입장권(성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한 입장권을 1장 더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 게임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서는 넥슨에서 비씨카드로 게임 캐시를 5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 중 선착순 3600명에게 5000캐시를 추가로 충전해준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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